86개사 사전등록 마쳐

▲ 경기도 황해경제청이 19일 진행하는 투자설명회는 제조․물류 중심의 포승(BIX) 지구, 관광․유통 중심의 현덕지구 등의 투자 여건과 투자매력도 등 2개 분야의 프레젠테이션과 일대일 투자상담으로 이루어진다.


[기계신문]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11월 19일(화)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제조·물류 중심의 포승(BIX) 지구, 관광·유통 중심의 현덕지구 등의 투자여건과 투자매력도 등 2개 분야의 프레젠테이션과 일대일 투자상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4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포드 코리아, 피아트클라이슬러 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 대표 등이 직접 참석 의사를 밝히는 등 국내외 86개사 임원급 이상 관계자가 사전 등록을 마쳐 기업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황성태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투자설명회에 대한 예비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사전 접수를 통해 내실 있는 운영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기업 관계자는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또는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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