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중소기업의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품질혁신과 관련된 최근의 발전 추이 및 우수기업의 모범사례를 소개하고자, 오는 8월 26일 ‘스마트공장으로 품질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에서는 ▶김동준 한양대 교수의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적합한 스마트공장 구축방안’ ▶신완선 성균관대 교수의 ‘스마트공장과 연계된 품질혁신 추진 방안’ ▶김연성 인하대 교수(한국품질경영학회장)의 ‘제조품질 스마트화 우수사례 분석 시사점’에 관하여 특강이 진행된다.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8월 26일(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되는 ‘스마트공장으로 품질혁신’ 컨퍼런스에는 중소기업 대표 및 임원, 스마트공장 구축 및 품질관리 담당자, 스마트공장 전문가, 품질혁신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 또는 개인은 8월 19일(월)까지 소속, 직위, 성명을 기재하여,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제조혁신팀으로 이메일을 보내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해당 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의 파고 속에서 차별화된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스마트공장과 연계된 품질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특히 스마트공장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