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창원기업지원센터는 8월 22일 ‘기계류 구조-설계 결함에 의한 위험 분석 및 조치, 전기안전 요구사항’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기계신문] 기계 설계 초기 단계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고객요구사항 이해부족, 구조결함, 설계결함 등에 의해 발생하는 위험요소들을 조기에 분석·식별·조치함으로써 기계 인계 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확률을 최소화하고 높은 신뢰도를 얻을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창원기업지원센터는 이와 관련한 대응책을 소개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계류 구조-설계 결함에 의한 위험 분석 및 조치, 전기안전 요구사항’에 대한 세미나를 오는 22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기계류 구조-설계 결함에 의한 위험 분석 및 조치, 전기안전 요구사항에 대한 이해 ▶IEC 60204-1:2016, ISO 12100:2010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고, 발표가 끝난 후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창원스마트혁신지원센터에서 8월 22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술세미나는 공작, 운반, 반도체, 자동화설비, 기타 산업용 등 기계류 종사자 및 세미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창원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기계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기계업계 종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