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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20 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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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공작기계 시장은 내수침체,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글로벌 경기 둔화 등의 대내외 부정적 요인들이 여전한 가운데, 5월 생산 등 모든 분야에서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기계신문] 최근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공작기계 시장은 세계 제조업 경기 둔화 등으로 총수주가 4개월 연속 전년대비 두 자릿수 감소를 보이며 올 들어 처음으로 2,000억 원을 밑도는 등 부진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내수수주는 3월에 1,000억 원 아래로 떨어진 후 점진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5월 공작기계 수주는 1,921억 원으로 전월대비 8.0% 감소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 또한 15.7% 감소했다. 내수수주는 880억 원으로 전월대비 △2.4%, 전년동월대비 △8.1% 감소하고, 수출수주는 1,041억 원으로 전월대비 △12.2%, 전년동월대비 △21.2% 감소했다.


올해 1~5월 공작기계 수주는 11,352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1% 감소한 가운데, 내수수주는 5,036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5% 감소하였으며, 수출수주 또한 6,316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했다.


5월 품목별 수주 중 NC절삭기계(1,851억 원, △7.3%), 범용절삭기계 (34억 원, △36.5%), 성형기계(35억 원, △3.5%) 모두 전월대비 감소했으며, NC선반(778억 원,△11.8%), 머시닝센터(704억 원,△6.8%) 모두 전월대비 감소했다.



▲ 품목별 수주(단위 : 억 원) * 증감률 1)은 전월대비, 2)는 전년대비



업종별 수주에서는 자동차 업종의 5월 수주가 390억 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4.6% 증가하였으나, 전월대비 2.4% 감소했다. 일반기계(223억 원, +2.7%), 정밀기계(39억 원, +78.2%), 조선·항공(38억 원, +23.6%), 금속제품(22억원, +6.4%) 업종은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전기·전자·IT(72억 원, △4.2%), 철강·비철금속(14억원, △45.9%) 업종은 감소했다.



▲ 수요업종별 수주(단위 : 억 원) * 증감률 1)은 전월대비, 2)는 전년대비



5월 국내 자동차산업 생산은 4.1%, 수출은 6.1% 증가하여, 각각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신차 수출 및 내수 호조세, 조업일수 증가(20→21일) 등으로 인해 전년동월대비 4.1% 증가한 366,152대를 생산했다. 특히 현대는 신차 출시효과(팰리세이드, 쏘나타, G90) 등으로 전년동월대비 12.8% 증가한 166,503대 생산했다.


국산차는 전년동월대비 0.5% 증가한 반면, 수입차는 17.6% 감소하여 전체 내수는 2.5% 감소한 153,820대 판매를 기록하고, 미국·서유럽 등 주요시장의 글로벌 자동차 판매가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북미를 중심으로 국산 SUV와 친환경차의 판매호조가 이어지면서 전년동월대비 6.1% 증가한 226,096대를 수출했다.


친환경차의 내수는 전년동월대비 37.2% 증가한 13,844대가 판매되었고,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5.6% 증가한 18,490대가 판매되었다. 유럽과 북미지역으로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전년동월대비 15.6% 증가한 18,490대가 수출되었다.


5월 자동차부품의 수출은 북미와 러시아를 포함한 동유럽은 증가하였으나,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중동 등에서 감소하여 전체로는 전년동월대비 7.5% 감소한 19.5억 달러 수출을 기록했다.



▲ 5월 자동차산업 총괄표(단위 : 대, %, 억불)



5월 공작기계 생산은 2,065억 원으로 전월대비 3.3% 감소하고, 출하는 2,230억 원으로 전월대비 1.6% 감소했다. 1∼5월 공작기계 생산은 10,141백만 불으로 전년동기대비 5.1% 감소했다.


5월 품목별 생산에서 NC절삭기계(1,875억 원, △2.4%), 범용절삭기계(39억 원, △38.8%)는 전월대비 감소했으나, 성형기계(149억 원, +0.3%)는 전월대비 증가했다. NC선반(723억 원, △7.7%), 머시닝센터(655억 원, △4.1%) 모두 전월대비 감소했다.



▲ 품목별 생산·출하(단위 : 억 원, %) * 증감률 1)은 전월대비, 2)는전년동월대비



5월 공작기계 수출은 196백만 불로 전월대비 9.3% 감소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는 6.6% 감소했다. 1∼5월 공작기계 수출은 1,001백만 불로 전년동기대비 1.3% 감소했다.


5월 품목별 수출은 NC절삭기계(153백만 불, +5.1%)는 전월대비 증가했으나, 성형기계(33백만 불, △43.2%), 범용절삭기계(9백만 불, △20.7%)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NC절삭기계 중 NC선반(67백만 불, +4.2%), 머시닝센터(48백만 불, +8.3%) 모두 전월대비 증가했다.


연삭기(9백만 불, +28.2%), 보링기(3백만 불, +8.7%), 밀링기(2백만 불, +15.1%)는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범용선반(0.7백만 불, △45.3%)은 전월대비 감소하고, 성형기계는 프레스(17백만 불, △32.2%), 단조기(0.4백만 불, △87.2%)는 전월대비 감소했으나 절곡기(7백만 불, +35.0%)는 전월대비 증가했다.



▲ 품목별 수출(단위 : 천불) * 증감률 1)은 전월대비, 2)는 전년대비



지역별 수출은 아시아(90백만 불, △14.8%), 유럽(60백만 불, △6.3%), 중남미(5백만 불, △30.1%)가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북미(34백만 불, +12.6%)는 전월대비 증가했다. 아시아 지역 중 중국(44백만 불, △14.8%), 베트남(22백만 불, △18.0%), 인도(11백만 불, △11.6%)는 모두 전월대비 감소했다.


북미 지역의 미국(34백만 불, +12.9%), 캐나다(0.7백만 불, +0.1%)도 증가하였으며, 중남미 지역의 멕시코(4백만 불, △41.2%)는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브라질(0.9백만 불, +45.9%)은 전월대비 증가했다.


유럽 지역 중 독일(20백만 불, +31.2%), 러시아(5백만 불, +100.5%)는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이탈리아(17백만 불, △5.3%), 폴란드(2백만 불, △64.4%), 터키(2백만 불, △37.4%), 영국(2백만 불, △52.8%)은 전월대비 감소했다.



▲ 지역별 수출(단위 : 백만 불) * 증감률 1)은 전월대비, 2)는 전년대비



5월 공작기계 수입은 91백만 불로 전월대비 16.5% 감소하였으며, 전년동월대비는 4.4% 감소했다. 1∼5월 공작기계 수입은 458백만 불으로 전년동기대비 15.4% 감소했다.


품목별 수입 중 NC절삭기계(70백만 불, △10.8%), 범용절삭기계(10백만 불, △44.9%), 성형기계(10백만 불, △10.7%) 모두 전월대비 감소했다. NC절삭기계 중 NC선반(7.8백만 불, △7.5%), 머시닝센터(13백만 불,△48.7%) 모두 전월대비 감소했다.


밀링기(6백만 불, +276.9%), 범용선반(0.8백만 불, +1.4%)은 전월대비 증가한 반면, 연삭기(5백만 불, △67.0%)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전단기‧펀칭기‧낫칭기(1백만 불, △47.2%), 절곡기(4백만 불, △5.3%), 프레스(2백만 불, △19.1%) 모두 전월대비 감소했다.



▲ 품목별 수입(단위 : 천불) * 증감률 1)은 전월대비, 2)는 전년대비



지역별 수입은 아시아(56백만 불, △27.8%)는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유럽(30백만 불, +6.8%), 북미(3백만 불, +114.6%) 지역은 전월대비 증가했다.


아시아 지역 중 일본(29백만 불, △42.4%), 대만(6백만 불, △9.4%)은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중국(16백만 불, +5.4%)은 전월대비 증가했다. 유럽 지역은 독일(16백만 불, △14.7%)은 전월대비 감소한 반면, 스위스(8백만 불, +93.9%), 오스트리아(2백만 불, +220.0%)는 전월대비 크게 증가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관계자는 “최근 공작기계 시장은 내수침체,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글로벌 경기 둔화 등의 대내외 부정적 요인들이 여전한 가운데, 5월 생산 등 모든 분야에서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내수시장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매출을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수출 다변화를 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은아 기자 lena@m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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