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기술대상 신청·접수 연장

▲ 대한민국 최고권위 기술상인 “2019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빛낼 자랑스러운 기술과 기술인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6월 14일(금)까지 접수기간을 연장한다.

[기계신문]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대한민국 최고권위 기술상인 “2019 대한민국 기술대상”을 빛낼 자랑스러운 기술과 기술인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6월 14일(금)까지 접수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우리나라 산업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산업기술인이 우대받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수여하고 있는 정부포상(시상)이다.

신청대상 분야는 자동차, 항공, 반도체, 바이오, 의약, IT, 기계, 소재, 에너지 효율향상, 신재생에너지 등 모든 기술영역이며, 신청마감일 전까지 상용화에 성공한 기술이다.

▲ 신청대상 및 시상내역

신청서가 접수되면 분야별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요건 심사, 서면평가, 공개검증, 기술이 구현된 현장평가 및 기술개발자의 발표평가 등 엄정한 과정을 거쳐 포상 대상 후보자가 결정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관계자는 "포상(시상)은 12월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기간에 개최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술은 대한민국 대표기술로 홍보·전시하여 산업기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청서 접수는 6월 14일(금)까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대한민국상훈,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 등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산업기술진흥과 기술대상 부문에 한해 KEIT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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