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스마트공장 도입 및 보급 확산을 위해 경상남도의 지원을 받아 연말까지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기계신문]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스마트공장 도입 및 보급 확산을 위해 경상남도의 지원을 받아 연말까지 재직근로자 990명, 신규인력 795명을 목표로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스마트공장 운영인력 양성은 CEO 인식전환 교육, 스마트공장 구축 진단분석 전문가 교육을 실시하며, 대기업과  연계(삼성 스마트팩토리 아카데미)하여 전주기적 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참여기관인 중소벤처진흥공단, 한국폴리텍7대학, 경남창원산학융합원이 현장 맞춤형 실무 교육을 제공 하게 된다.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신규인력 교육은 경남TP가 경남도 내 대학과 협업하여 실무능력을 배양한 고급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견학 및 채용설명회 개최 등 수료생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전액 무료로 지원되는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여 경남도 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운영인력 교육과 신규인력 교육으로 나누어 맞춤식 특화교육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23개 교육과정을 63회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개인 또는 기업은 경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인재개발팀 또는 경남스마트공장지원센터를 통해서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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