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하드웨어 공구 전시회 ‘아이젠바렌메쎄 2020(EISENWARENMESSE 2020)’이 내년 3월 1일 개최를 앞두고 참가사 모집을 시작했다.

[기계신문] 독일 메쎄뒤셀도르프의 한국 공식 대표부 라인메쎄㈜는 독일 하드웨어 공구 전시회 ‘아이젠바렌메쎄 2020(EISENWARENMESSE 2020)’이 내년 3월 1일 개최를 앞두고 참가사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독일 쾰른에서 격년으로 개최되는 아이젠바렌메쎄는 58개국 2,770개사가 참가하고 14개국 47,000여명이 방문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해외비중이 80%에 달하는 세계적인 하드웨어 전시회이다.

아이젠바렌메쎄에서는 핸드툴, 전동공구, 공작기계, 공장 장비, 보호 장비, 고정 및 고정기술 등 각종 하드웨어가 전시되며, DIY 특별전, 스타트업 빌리지, 3D 특별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 진행된다.

▲ 독일 하드웨어 공구 전시회 ‘아이젠바렌메쎄 2020(EISENWARENMESSE 2020)’이 내년 3월 1일 개최를 앞두고 참가사 모집을 시작했다.

지난 2018년의 경우 한국에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관을 마련해 15개사가 참가하고, 태양연마, 코메론, 삼익THK, 케이비어드히시브스 등 16개사가 개별 참가했다.

라인메쎄㈜ 관계자는 “현재까지 2020년 참가 신청 현황으로 보아 내년에도 KOTRA 공동관을 비롯해 한국 참가기업들이 상당수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부스 우선 배정 및 임대료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아이젠바렌메쎄 2020’ 1차 접수는 오는 5월 31일에 마감한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