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온라인 홈쇼핑사 매달 초청, 소상공인 1,000명 교육·상담

[기계신문]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원활한 온라인시장 진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해 TV홈쇼핑 입점 지원, 홈쇼핑 마케팅 홍보 지원 등 판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ICT 기술의 발전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모바일, TV로 상품을 비교하고 간편하게 구매하는 소비가 확산되어 온라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온라인시장 등에 소상공인 우수 제품의 판로확대가 필요하다는 소상공인 의견을 반영하여 시행하는 사업이다.

▲ 지원사업 총괄개요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온라인 시장 진출이 처음인 소상공인을 위한 교육·상담 및 온라인 쇼핑몰, TV 홈쇼핑 등 판로채널 입점 지원부터 1인방송 동영상 등을 보며 상품을 구매하는 최근 소비트렌드 대응을 위한 지원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에 대한 신청 등의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및 중소기업유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중소기업 유통지원 전문 포털 사이트인 아임스타즈에 회원가입 후 가능하며, 자세한 절차는 중소기업유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