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신문] ㈜인컴기술은 자동화부품과 액추에이터를 35년 동안 전문 생산해온 기업으로 누구나 고도의 운영 제어기술을 쉽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Use Full” 개념을 갖는 서보 제어기기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최근 인컴기술은 액추에이터뿐만 아니라 공장자동화(FA) 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서보컨트롤러를 적용하여 범용기계에 자동화 기능을 실현하고 있어 화제다.

인컴기술이 개발한 서보컨트롤러 ‘inComServo’는 연삭기·밀링·선반 등 범용기계에 간편 설치해 자동기능을 부여하여 전문 CNC프로그래머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쉽게 프로그래밍하여 범용기계를 수동 및 자동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 범용서보컨트롤러 ‘inComServo’
▲ ‘inComServo’ 범용기계 적용 예

또한, 기본가공모델을 8개 등록 기억하여 가공 작업을 수시로 변경·편집할 수 있으며, 정밀가공과 무인 생산화를 통해 약 1개월만 사용해도 인건비 절감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다른 주요 제품인 분진차폐용 ‘로보센(RoboSen)’은 국내 최초 밀폐형 액추에이터(특허 제0168006호)로서 로봇공정 자동화에 성공,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정밀제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ISO9001 품질경영인증을 받은 로보센은 LM구조와 정밀연삭 스크류 타입으로 산업전반 현장에 적용돼 사용되고 있다.

▲ 국내 최초 밀폐형 액추에이터 ‘로보센(RoboSen)’

㈜인컴기술 지성만 대표는 “변화하는 신산업 시대에 분명한 것 하나는 첨단기술력으로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라며 “수많은 신개발품을 통한 축적된 노하우와 ‘고객만족’이라는 경영정신으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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