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제2회 벤처창업교실`은 10월 30일까지 기술보증기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으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기계신문] 기술보증기금은 '2018년 제2회 벤처창업교실'을 11월 6일(화)부터 9일(금)까지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10월 30일까지 기술보증기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으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창업교실은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 산업혁명분야, 지식 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4일간 총 28시간에 걸쳐 실시된다.

교육 내용은 ▲4차산업혁명의 미래와 기술창업 ▲창업법률 ▲지식재산권 ▲기술사업화 전략 ▲온라인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 등 기술창업과 관련된 실무지식 위주의 강좌들로 구성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무료로 ‘맞춤형 창업컨설팅’ 혜택도 지원될 예정이다.

기술보증기금은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2001년부터 강좌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54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수료자 중 739명에게 1,900여억 원의 기술보증을 지원하였다.

특히 창업 전 보증지원가능 여부를 미리 결정하고 지원하는 ‘예비창업자 사전보증제도’를 시행하는 등 기술기반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 관계자는 “이번 창업교실은 예비창업자 등에게 특화된 창업 실무교육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며, 수료생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창업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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