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맥이 세계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 ‘IMTS 2022’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5축 머시닝센터 및 LM Guide 이송 타입 터닝센터 등 6대의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기계신문] 스맥이 지난 9월 12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 ‘IMTS(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2022’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신제품 및 다양한 라인업에 대해 수주 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스맥은 이번 전시회에서 첫 공개하는 5축 머시닝센터(MVF 5000) 및 LM Guide 이송 타입 터닝센터 NS Series 등 6대의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미국 현지 반도체 관련 공장 신설 투자로 인해 세라믹, 쿼츠 가공 전용기 GB Series에 대한 관심이 쏠리며 론칭 후 12대 선주문을 받는 등 쾌거를 달성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4년만에 열리는 전시회인 만큼 참관객, 현지 딜러들의 참여도 및 새로운 장비에 대한 호응도가 높았다.

▲ 스맥이 세계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 ‘IMTS 2022’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5축 머시닝센터 및 LM Guide 이송 타입 터닝센터 등 6대의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글로벌 공작기계 전시회 ‘IMTS 2022’에서 스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기술 혁신이 접목된 신제품을 출품하며 미국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스맥 관계자는 “세계 최대 공작기계 전시회에서 스맥의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면서 “수주 물량 선주문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 공급 확대를 통해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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