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2)’과 ‘한국 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 2022)’이 8월 31일(수)부터 9월 3일(토)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동시 개최된다.

[기계신문]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2)’과 ‘한국 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 2022)’이8월 31일(수)부터 9월 3일(토)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동시 개최된다.

우선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에서는 양극 소재, 음극 소재, 분리막, 전해질 등 소재 분야와 기압환기구, 전극 포일, 절연 튜브, 활성화 탄소, 이온 액체, 수소흡장합금 등 부품 분야, 충전용 배터리, 캐퍼시터, 제조 장비, 자동화 설비, 검사 및 측정장비 등 장비 분야 및 배터리 충전시스템, 충전 인프라, 리사이클링 시스템 등 이차전지산업 소재·부품·장비가 총망라된다.

특히 전시기간 중 총 57개의 주제로 세미나 및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K 배터리 한계 극복, 기술로 미래를 내다보다’라는 대주제 아래 8월 31일(수)~9월 2일(금)까지 ‘차세대 배터리 혁신기술’, ‘검은 황금 배터리 자원 생태계’, ‘전기차·ESS 시대의 배터리 부품’을 주제로 ‘제1회 K-BATTERY SHOW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이외에 한국EV기술인협회와 공동으로 ‘K-BATTERY DAY 컨퍼런스’가 전시기간 동안 진행되며, 한국재료연구원의 ‘K-BATTERY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 및 이차전지, 소재 복합재료 기술세미나가 병행 개최된다.

▲ 전시회와 병행하여 진행되는 세미나는 동시대에 꼭 필요한 기술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미래 경쟁력을 선점하는데 필요한 전략 정보를 제시하는 지식 나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소재·복합재료 및 장비전(K-Mtech 2022)’에서는 바이오 플라스틱, 열가소성·열경화성 플라스틱, 열가소성 엘라스토머, 합성고무, 3D프린팅 재료, 첨가제 및 충전제, 접착제, 계면활성제, 도료, 염·안료, 착색제 및 마스터배치, 부품 및 계기, 시험 및 측정기기, 제조장비, 기타 소재, 복합재료 및 장비 외에 관련 서적 및 정보서비스가 전시된다.

또한, 8월 31일(수)~9월 2일(금)까지 ‘對러시아 제재품목 등 전략물자 수출통제 최신 동향’, ‘POPS(잔류성 유기오염물질) 최신규제 동향’, ‘플라스틱 사용규제 동향’, ‘해외 바이오 플라스틱 및 소재 인증’, ‘무역기술장벽(TBT) 최신 동향’, ‘브롬화 난연제 최신 규제 동향’을 주제로 한국정밀화학산업진흥회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밖에 ‘PET 폼 코어소재’를 주제로 휴비스 기술세미나도 병행 개최된다. K-Mtech 2022 전시회와 병행하여 진행되는 세미나는 동시대에 꼭 필요한 기술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미래 경쟁력을 선점하는데 필요한 전략 정보를 제시하는 지식 나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시회 참가업체의 온라인 홍보를 위하여 K-BATTERY SHOW 및 K-Mtech 홈페이지에 전시회 개요, 세미나 일정, 부스 배치도, 출품사 및 전시품 정보·사진, 출품업체 현황 등을 자세히 수록하여 연중 서비스하며, 각 출품사 홈페이지와도 연결하여 추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전시회를 주최하는 한국이앤엑스 김정조 대표이사는 “이차전지산업은 친환경이라는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의 핵심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K-BATTERY SHOW 및 K-Mtech의 동시 개최를 통해 전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관련 산업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계신문, 기계산업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