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15일(월) 울산테크노파크(사진 전경)에서 ‘울산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기계신문] 울산시는 15일(월) 울산테크노파크에서 장수완 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상공회의소, 울산과학기술원 등 산·학·연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행사는 울산재난안전산업 육성방안 설명, 울산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 운영 계획 소개, 현판 제막 등으로 진행되었다. ‘울산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는 울산테크노파크 본부동(중구 종가로 15)에 설치되었으며 울산테크노파크가 운영한다.

주요 기능은 재난안전산업 연구개발 및 기업 지원, 울산재난안전산업진흥센터 건립 지원, (가칭)한국재난안전산업진흥원 유치 및 설립 지원 등이다.

장수완 울산시 행정부시장은 “울산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 개소를 기점으로 영남권 그랜드 메가시티의 ‘방재연구네트워크 안전 벨트 중심’에 울산이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산업진흥시설 및 진흥단지 건립, 한국재난안전산업진흥원 설립 등의 내용을 담은 「재난안전산업진흥법」(안)을 제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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