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제11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 참가해 KOTRA와 함께 중소기업 해외판로개척을 위한 전문상담을 진행했다.

[기계신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1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 참가해 KOTRA와 함께 중소기업 해외판로개척을 위한 전문상담을 진행했다.

상담회는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하루 두 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홀루테크, 한전금속 등 ​6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상담회는 KOTRA에서 해외진출 분야 민간전문가 2명이 직접 참석하여 기업인들에게 전문가의 해외진출 노하우와 해외판로개척 정보제공, 해외진출 시 알아야 할 해당국가 제도 등 내실있게 이뤄졌다.

한편 안전관리원은 최근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와 협약을 맺고 중소기업 대상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기관의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한 기업제품 홍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서울 서초구 본사에는 중소기업에서 생산하는 미니어처 건설기계 홍보관도 운영하고 있다.

백성기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장 직무대행은 “안전이 강화되기 위해서는 산업도 함께 발전해야 하는 만큼 앞으로도 다각적인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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