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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0 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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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에너지솔루션과 고려대학교는 지난 9일(화) 고려대 본관과 LG에너지솔루션 본사, 대전기술연구원, 오창공장에서 원격으로 ‘배터리-스마트팩토리학과’를 신설하고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식을 체결했다.



[기계신문] LG에너지솔루션이 고려대학교와 2022학년도부터 ‘배터리-스마트팩토리학과’를 설립하고 차세대 인재 양성에 나선다. ‘배터리-스마트팩토리학과’는 학위 취득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되는 ‘계약학과’로 석박통합과정, 박사과정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AI기반 배터리 소재 및 차세대 배터리를 개발하는 ‘배터리공학’ 분야와 스마트팩토리보안, 디지털트윈 및 공정해석 등을 연구하는 ‘스마트팩토리’ 분야다. 학생들에게는 배터리 전문가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가로 구성된 2인의 지도교수가 배정되어 배터리 도메인 영역과 스마트팩토리 영역의 전문역량을 동시에 갖출 수 있다.


고려대 배터리-스마트팩토리학과 학생들은 등록금뿐만 아니라 매월 장학금까지 지원받게 된다. 또한 학위 과정 중 LG에너지솔루션의 현장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산업 현장과 연계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학위 취득 후에는 LG에너지솔루션에 취업이 보장된다.


양 기관은 지난 9일(화) 고려대 본관과 LG에너지솔루션 본사, 대전기술연구원, 오창공장에서 원격으로 ‘배터리-스마트팩토리학과’를 신설하고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식을 체결했다.


고려대에서는 정진택 총장, 김용찬 공과대학장, 정재원 대학원혁신본부장, 이준호 배터리-스마트팩토리학과장 등이 참석했고, LG에너지솔루션에서는 CHO(최고 인사 책임자) 김흥식 부사장, 배터리 연구소장 정근창 부사장, 공정기술센터장 정재한 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신설학과 개설은 작년에 진행된 양 기관의 산학협력 협약에 따른 결실이다. 작년 6월 고려대는 LG에너지솔루션의 모기업인 LG화학과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차세대 배터리 소재 연구 ▲스마트팩토리 구축 ▲빅데이터·AI 교육 등 3개 분야의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에 뜻을 모은 바 있다.


고려대의 신설학과 개설로 LG에너지솔루션은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위한 인력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새로 구축할 공장의 설계 및 운용에 적용될 스마트팩토리 혁신 기술을 뒷받침할 인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려대 정진택 총장은 “배터리 사업의 선두주자인 LG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스마트팩토리학과를 신설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김흥식 부사장은 “LG에너지솔루션은 차세대 배터리 기술 확보는 물론, 전 세계 배터리 생산기지의 기술력을 향상시켜 미래 배터리 산업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면서 “고려대의 배터리-스마트팩토리학과가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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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미 기자 osm@m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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