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테크노파크는 지난 5일(금)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스마트제조·기계산업전’에 참가해 ‘뿌리기업 채용상담회’를 진행했다.

[기계신문]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5일(금) 인천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스마트제조·기계산업전’에 참가해 ‘뿌리기업 채용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 마련된 현장 채용관에서는 45개 뿌리기업이 100여 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 등을 실시했다. 이 가운데 12명이 서류전형과 면접에 합격, 최종채용 과정을 밟게 됐다.

인천TP는 인천시 일자리종합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구인·구직 알선 및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컨설팅 등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인천TP 관계자는 “취업난에도 직원을 구하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뿌리산업계의 고질적인 일자리 엇박자 해소를 돕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고용시장에 활기가 돌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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