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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5 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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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의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걸작 ‘카사 바트요’(사진), 바르셀로나 부촌 사리아 지역 내 대형 쇼핑센터 ‘리야’등 유명 명소가 우리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 테스트 무대가 된다.



[기계신문] 한국무역협회와 서울창업허브가 스페인 ‘카사 바트요(Casa Batlló)’, ‘리야(L'illa)’와 손잡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한국의 우수 혁신 스타트업 10개사에게 현지에서의 기술 실증 기회를 제공한다.


카사 바트요는 입장 대기인원 관리 솔루션, 증강현실(AR)·확장현실(XR), 장애 포용 솔루션, 디지털 사이니지 등 분야에서 협업할 스타트업을 찾고 있으며, 리야는 엔터테인먼트, 고객경험, 지속가능성 등 분야에서의 혁신 스타트업을 필요로 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은 10월 25일(월)부터 11월 5일(금)까지 무역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4월 진행된 ‘웨스트필드 글로리아스’ 쇼핑몰 테스트베드에 이어 바르셀로나 시에서 두 번째로 추진되는 스타트업 테스트베드 사업이다.


지난 사업에 참가했던 이큐브랩(스마트 폐기물 관리 솔루션), 더블미(홀로그램 기술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모픽(무안경 3차원 솔루션), 명지코리아(AR 사진 키오스크), 더블레스문(뷰티 브랜드) 등 5개 기업은 6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웨스트필드 글로리아스 쇼핑몰 메인 구역에서 각기 보유한 제품과 솔루션을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기회를 얻었다.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결과, 5개 기업 모두 쇼핑몰과의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 명지코리아는 AR 포토 키오스크 판매계약을 체결했고, 더블레스문 또한 현지 파트너사를 고용해 쇼핑몰 내 판매를 지속하기로 했다. 이큐브랩, 모픽, 더블미도 쇼핑몰에 적용한 솔루션을 연말까지 지속 운영하며 계약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웨스트필드 글로리아스 쇼핑몰은 세계 전역에 총 114개의 쇼핑센터를 운영 중인 유럽 최대 부동산 기업 ‘유니베일-로담코-웨스트필드(URW)’의 포트폴리오에 포함돼 있는 만큼,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URW사가 보유한 유럽 각지 쇼핑센터로 비즈니스를 확장할 기회도 얻게 될 전망이다.


무역협회 박필재 스타트업글로벌지원실장은 “테스트베드를 통해 카사 바트요와 최종 협업까지 이어지는 스타트업은 그 자체로 글로벌한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리야도 내년 리모델링 때 바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1기에 이어 2기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바르셀로나 테스트베드를 통해 유럽 내 한국 스타트업의 한류 열풍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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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아 기자 lena@m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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