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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22 14: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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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가 울산시 북구 이화일반산업단지 일대에 총사업비 3,020억 원을 투자해 총면적 3만 8,000㎡ 규모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공장’을 오는 2023년 가동을 목표로 신설한다.



[기계신문] 현대모비스가 울산시 북구 이화일반산업단지 일대에 총사업비 3,020억 원을 투자해 총면적 3만 8,000㎡ 규모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공장’을 오는 2023년 가동을 목표로 신설한다.


이 공장은 수소연료전지 집합체인 스택에 공기공급장치, 센서 등 보조기기를 결합한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생산하는 시설이며, 특히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은 수소차 생산비의 40%를 차지하는 고부가가치 핵심 부품이다.


현대차는 현재 1만 7,000대인 수소차 생산설비를 2030년까지 50만대 규모로 대폭 확대할 계획으로, 중앙정부도 2040년 수소차 620만 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어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수요는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최대 수소 생산지이자 세계 최대 수소차 생산도시인 울산은 이번 공장 유치를 통해 수소차 핵심부품 생산까지 전담하며 ‘수소산업 전주기’를 완성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같은 산단 내에 2019년 유치한 현대모비스 전기차 부품 공장이 가동 중에 있어, 울산시는 현대차그룹의 미래차 핵심 부품생산라인을 모두 유치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전기차 부품 공장 800명에 이어 500명의 직접 일자리와 함께 다양한 연관산업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2030년 세계 최고의 수소도시, 울산’ 비전도 한층 더 탄력 받게 됐다.


해당 부지는 수소산업을 중점 유치업종으로 하는 ‘울산경제자유구역’이면서 수소차 안전검사소, 안전인증센터, 부품기술지원센터 등이 설립될 예정이고, 향후 석유화학단지와 수소배관 연결로 품질시험용 수소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되는 등 수소차 산업과 관련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화산단 내에 추가 활용이 가능한 8만 7,000㎡ 규모의 부지가 있어 향후 연료전지 수요 증가에 따른 공장 확장도 용이하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이번 연료전지시스템 공장 유치는 수소산업을 울산의 미래를 이끌 9개 성장다리 중 하나로 선정하고 전략적으로 육성해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수소산업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고 신규투자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울산시가 ‘세계 최고의 수소도시’가 되고 이로써 새로운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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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hjk@mt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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