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올해 상반기 신입·경력 직원 26명을 채용한다.

[기계신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올해 상반기 신입·경력 직원 26명 채용에 나섰다.

채용은 건설기계 조종사 교육과 경영지원(기획, 보수, 평가), 안전관리, 건설기계 검사, 장애인, 보훈 등 9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모든 채용 과정은 블라인드 방식이며, 오는 6월 22일(화)까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경영관리 전문가는 관련 업무 10년 이상, 공공기관 5년 이상 경력자 및 전문자격 보유자가 채용될 예정이다. 가장 많은 18명을 뽑는 건설기계 검사 부문의 경우 건설기계 정비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유자가 대상이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경력단절 여성, 지역인재, 안전관리원 체험형 인턴수료자는 1~10점까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세부적인 채용정보는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홈페이지 채용공고 게시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서초에 본사를 둔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국토교통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건설기계 검사와 형식승인·신고, 안전교육, 타워크레인 총괄관리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기계신문, 기계산업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