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노원안경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2021년도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하고 사업에 참여할 소공인을 모집한다.

[기계신문]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노원안경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2021년도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하고 사업에 참여할 소공인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대구 노원동 및 침산동 소재 안경제조 소공인을 대상으로 1개사당 총 5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사업은 총 4개 부문으로 ▲‘소공인 스마트교육사업’은 기업 경영 관련 실용성에 중점을 둔 교육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국내외 지식재산권 및 규격인증 지원사업’은 디자인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FDA, CE 획득 및 갱신 등을 지원하며 총 20개사 모집에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소공인 상생제품 개발 지원사업’은 소공인 간 협업을 통한 제품개발비용을 지원하며 총 21개 사 모집에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안경 소공인 토탈 마케팅 지원사업‘은 안경 제품 사진촬영, 국내외 전시회 참가, 물류비용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으로 총 23개 사 모집에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사업 통합공고는 오는 4월 23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도 문의할 수 있다.

센터는 이번 소공인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소공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경쟁력 확보를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센터는 전년도 지원사업을 통해 소공인 총 88개사를 지원했으며 제품개발 및 상용화 23건, 디자인 출원 14건, 제품화 15건을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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