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테크노파크가 인천시와 함께 올해 연말까지 ‘자동차부품 시험평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기계신문] 인천테크노파크가 인천시와 함께 올해 연말까지 ‘자동차부품 시험평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6종 8대의 자동차부품 시험 장비를 활용해 복합환경 진동시험, 스타터 모터 성능 및 내구성, 에어컨 컴프레서 내구성, 브레이크 캘리퍼 성능 등을 시험 평가한다.

지원 대상은 자동차부품을 제조하는 인천지역 중소·중견기업으로, 시험평가 비용의 80%를 지원한다. 코로나19 피해 기업은 90%까지 가능하다. 지원신청은 인천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인천테크노파크는 앞서 지난해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자동차부품 시험평가를 지원해 매출 증대 57억 원, 고용 창출 16명의 성과를 이끌어냈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테크노파크 자동차산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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