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채용인원 43% 사회형평적 열린 채용으로 선발

[기계신문] 신용회복위원회가 청년 일자리 부족 등의 상황을 고려하여 상반기 신입직원 총 32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체 신규채용인원의 43%에 해당하는 14명을 사회형평적 열린채용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장애인, 보훈대상자를 제한경쟁을 통해 채용하고, 지역인재를 적극 채용하는 등 다각적 열린채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익법인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고객들의 심정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는 서민금융지원제도 성실 이용한 자를 우대하여 채용한다.

입사지원은 채용사이트를 통해 오는 3월 23일(화)까지 접수 가능하며, 채용관련 자세한 절차·내용은 신용회복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용회복위원회 이계문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구직 취약계층에게는 더욱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며 ”가슴이 따뜻한 인재에게는 더욱 많은 기회를 주고, 사회적 약자는 배려하여 공정·공평한 취업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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