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단지공단이 2월 15일(월)까지 ’2021년 산업단지 수출지원단 타깃기업‘을 모집한다.

[기계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이 2월 15일(월)까지 ’2021년 산업단지 수출지원단 타깃기업‘을 모집한다. ’산업단지 수출지원단 타깃기업‘ 사업은 입주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단지 내 수출초보기업 및 유망기업을 선정하여 기업수요에 맞추어 단계별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정부의 무역디지털전환 정책과 연계하여 산단 입주기업의 비대면 수출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이다.

참여 기업은 수출컨설팅 및 역량강화 교육부터 온라인상품관 구축지원, 해외바이어 매칭지원까지 수출 단계별로 맞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2020년 산업단지 수출지원단 타깃기업 집중지원사업‘에 이어 계속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 5단계 지원사업이었던 바이어발굴 화상상담회를 통해 바이어상담 94건, 총 계약추진액 12,697,630달러를 이끌어낸 바 있다.

올해에는 지난해 타깃기업의 의견을 수렴하여 글로벌마케팅지원을 위해 영문 온라인 카탈로그 제작사업을 신규 추진하고, 화상상담 시 통역사 사전교육 등 사업을 개선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구비서류를 갖추어 모집기한 내에 한국산업단지공단 지역본부로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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