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ube China 2023’와 ‘wire China 2023’가 올해 전시회 개최를 앞두고 현재 참가사 등록이 한창 진행 중이다.

[기계신문] 아시아 최대 규모 와이어/튜브 전시회 ‘Tube China(튜브 차이나) 2023’과 ‘wire China(와이어 차이나) 2023’이 각각 6월 14~16일, 9월 4~7일 상하이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개최, 전시회 개막을 앞두고 현재 참가사 등록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이 2개 전시회는 와이어, 케이블, 튜브, 파이프 분야의 스마트공장, 에너지관리, 탄소중립 솔루션 등을 주제로 세계 최고의 혁신 제품,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튜브 차이나의 주요 전시 분야는 ▶튜브 제조 기계 ▶가공 기술 ▶원료 ▶튜브 및 액세서리 ▶파이프라인 및 유정용 강관(OCTG) 기술 ▶용접기술 ▶공구류 ▶측정, 제어계측 기술 ▶테스트 엔지니어링 등이다.

와이어 차이나의 경우 ▶와이어 생산/제조/가공 기계 ▶지퍼 및 스프링 제조 기계 ▶보조 공정 장비 ▶완제품 와이어 및 케이블, 원료 및 보조 재료 ▶측정/제어 기술 ▶공구류 ▶테스트 엔지니어링 등 분야에서 참가한다.

지난 전시회에는 12개국 36,552명의 비즈니스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 중 수백 명의 바이어는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에 리스트된 기업 출신으로, 자동차 제조업, 화학 산업, 석유 및 가스 산업, 에너지 산업, 항공우주공학, 건설, 기타 응용산업 분야에서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2개 전시회 모두 글로벌 기업의 부스 등록 열기가 뜨겁다. 개최 3개월을 앞둔 튜브 차이나는 현재 잔여 부스가 많지 않아 곧 마감을 앞두고 있으며, 와이어 차이나 전시회는 3월 중 신청 접수 시 유리한 자리를 선점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와이어, 튜브 산업 리딩 기업들의 대거 참가가 예상된다.

전시회 참가 등록은 튜브 차이나 공식 홈페이지 및 와이어 차이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전시회 참가 관련 문의는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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