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지능형시험인증플랫폼 메인 서비스 화면

[기계신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이 고객 중심의 디지털 시험·인증 서비스인 ‘지능형시험인증플랫폼’을 오픈했다.

이번 지능형시험인증플랫폼 개통에 따라 고객은 접수부터 성적서 발급까지의 전 과정을 PC와 모바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고, 업무처리 현황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졌다.

또, 상담이 필요할 경우 담당자의 상담 아이콘을 클릭하면 화상상담으로 연결되는 시스템도 포함되어 고객 편의가 크게 향상되었다.

아울러 지능형시험인증플랫폼은 국내 시험·인증기관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시험성적서를 발급함으로써 고객의 원본 성적서 수령 시간을 단축하고, 진위 여부를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시험성적서 제출처(공공기관·기업 등)의 번거로움도 해소하게 되었다.

안성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장은 “지능형시험인증플랫폼의 본격 오픈은 시험·인증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했다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과 보안성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C는 지능형시험인증플랫폼 오픈 이벤트를 2월 3일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KTC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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