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TP는 제조솔루션 개선 및 생산 정보화 고도화 비용을 한 기업에 많게는 2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기계신문] 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는 오는 12월 21일까지 ‘현장수요형 스마트공장 개선(A/S)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중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스마트공장을 도입, 운영하는 기업의 시스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노후 설비 개량, 부품 기능 개선 등 저비용 고효율 디지털화를 지원한다.

인천TP는 기업의 제조공정 문제점 개선 및 솔루션 적용 등을 위한 사전 컨설팅을 통해 제조솔루션 개선 및 생산 정보화 고도화 비용을 한 기업에 많게는 2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신청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bizok)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 또는 인천TP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TP 스마트제조혁신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기존 스마트공장의 양적 보급사업에 이어 기업의 질적 성장을 돕는 서비스 프로그램의 하나”라며 “기업의 스마트공장 활용도 향상과 제조역량 혁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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