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반도체 소재 전문 컨퍼런스 ‘SMC Korea 2022’가 오는 5월 18일(수)부터 31일(화)까지 온라인 개최된다.

[기계신문] 반도체 소재 전문 컨퍼런스 ‘SMC Korea 2022’가 오는 5월 18일(수)부터 31일(화)까지 온라인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SMC Korea는 매년 업계 리더들이 참여하여 최신 기술 정보와 시장 전망을 공유한다.

올해는 특히 반도체 소재 기업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같은 소자 기업부터 반도체 장비 기업까지 전 분야에서 참여하여 반도체 서플라이 체인 전체 관점에서의 반도체 소재 개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 SMC Korea 2022는 무역갈등, 리쇼어링과 같은 산업 내 변수뿐만 아니라 ESG, 기후변화와 같은 새로운 이슈가 부각된 가운데, 글로벌 리딩 기업의 최신 기술과 시장 발표를 통해 GWP(Global Warming Potential) 및 재료 관점에서의 ESG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발표를 준비하였다.

SMC Korea 2022는 5월 18일(수)에 진행되는 라이브 세션인 ‘Collaboration’ 세션과 5월 31일(화)까지 무제한 시청이 가능한 ‘On demand’ 세션으로 구성된다.

라이브 세션인 ‘Collaboration’ 세션에서는 삼성전자에서 차세대 반도체를 위한 재료 측면의 도전과제와 기회에 대해 발표하며, SK하이닉스에서 업계의 화두인 ESG(Environment, Social Responsibility, Corporate Governance)와 EUV 관점에서 재료 개발의 방향성에 대해 다룬다.

‘On demand’ 세션에서는 총 16개의 발표가 제공되며, 그 중 imec, ASML, Techinsights에서 기조 연설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글로벌 스탠다드 테크놀로지, 듀폰, 램리서치, 링스컨설팅, 머크, 브루어 사이언스, 솔브레인, 안지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테크놀로지, 에어리퀴드, ASM, JSR, KLA, TECHCET 등이 참여하여 반도체 소재 발전을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SMC Korea 2022 참여 등록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5월 13일(금)까지 등록할 경우 얼리버드 특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얼리버드 등록가격은 SEMI의 회원사인 경우 28만원, 비회원사인 경우 33만원이다. 등록자는 컨퍼런스 종료 후 연사의 동의를 받은 자료에 한하여 공유 받을 수 있다.

한편, SMC Korea 2022는 동우화인캠, 머크, 엔케이에테르, 원익머트리얼즈, 듀폰, 인테그리스, 에어리퀴드, 케이씨텍, 링스컨설팅, 브루어 사이언스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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