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지난 2일(목) 한국보육진흥원과 ‘건설기계 사각지대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기계신문]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지난 2일(목) 한국보육진흥원과 ‘건설기계 사각지대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건설기계의 경우 사각지대가 일반 자동차에 비해 더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린이의 경우 교통사고 위험이 그만큼 더 높다.

이번 캠페인은 사각지대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서울소재 어린이집에서 실시하였으며, ​건설기계 사각지대 사고위험에 대해서이론 및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예방법교육을 진행했다.

▲ 이번 캠페인은 사각지대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서울소재 어린이집에서 실시하였다.

​향후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양 기관은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건설기계 사각지대 바로알기’ 캠페인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김태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장은 “양 기관이 힘을 모은다면 어린이 건설기계의 안전사고예방에 많은 기여가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설기계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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