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초보기업 멘토링은 수출액 10만 달러 이하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전략 수립, 애로사항 상담 등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기계신문]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대규모 확산과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시행에 따라 수출초보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방문 멘토링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전환·실시하기로 했다.

수출초보기업 멘토링은 수출액 10만 달러 이하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전략 수립, 애로사항 상담 등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그동안 방문으로 진행했던 멘토링 서비스를 코로나 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편·운영하는 것으로 온라인 전환서비스를 통해 시·공간 제약에 따른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 인천시는 그동안 방문으로 진행했던 수출초보기업 멘토링 서비스를 코로나 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편·운영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은 온라인원스톱상담창구(BizOK)와 인천테크노파크 마케팅지원센터를 통해 상담을 예약하거나 온라인 수출상담회 플랫폼을 통해 수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수출상담회 플랫폼을 통한 수시 상담 서비스는 평일 오전 10시~12시, 오후 14시~17시까지 가능하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개편된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를 통해 인천지역 내수기업과 수출초보기업이 수출 기업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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